‘제이쓴♥’ 홍현희, 무보정+민낯에도 너무 날씬한 근황 “딴 사람인 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10 13: 20

개그우먼 홍현희가 몰라보게 날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대짜누나(198n년생, 개그우먼) 그녀는 오늘도 바쁘다 #오늘도 평화로운 홍쓴이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제이쓴이 홍현희 몰래 촬영한 것으로, 홍현희는 거실에서 도도한 표정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다. 진중하게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카메라를 발견한 홍현희는 더욱 도도한 자세로 제이쓴을 향해 걸어오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해 크게 화제를 모은 홍현희는 집에서 편안하게 입는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우 딴 사람인 줄”, “어머 살 빠진 것 봐”, “이렇게 날씬해도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현재 방송 및 유튜브 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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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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