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3년차’ 박지연, ♥이수근 외모에 또 ‘폴인럽’..“잘생김 묻으셨네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10 13: 39

박지연이 남편 이수근의 외모에 감탄했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얼굴에 김 묻으셨네요 ‘잘생 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근은 정갈하게 세팅한 헤어스타일과 또렷한 이목구비 등 나날이 잘생겨지고 있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박지연은 “잘생겼다”라며 이수근의 외모에 감탄을 하고 있는 것.

결혼 13년차이자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박지연은 여전히 이수근 향한 깊은 애정을 표하며 ‘남편바보’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으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근님 멋져요~”, “진짜 잘생김”, “인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띠동갑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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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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