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파격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9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NK is the new RED”라는 메시지와 함께 댄스 영상 하나를 올렸다.
이 영상에서 그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파격 핫핑크 스윔슈트를 입고 있다. 1분여 동안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데 노출 의상 때문에 보는 이들을 아슬아슬하게 만든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들어 파격 댄스 영상을 찍어 올리고 있다. 전날에는 뱀피 의상을 입는가 하면 속옷 차림으로도 영상을 찍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아버지의 병간호로 지쳤다며 정신과에 입원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다. 이혼한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는 12살 연하인 남자 친구 샘 아스가리와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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