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더욱 살이 빠진 듯 가녀린 근황으로 시선을 끌었다.
김준희의 SNS는 현재 비공개 상태이지만 쇼핑몰 관련 피드는 꾸준히 올리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10일에는 블랙 트레이닝쇼츠셋업을 입은 채 모자와 운동화,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준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동안 미모가 빛을 발하는 가운데 '팔뚝 만한' 11자 다리가 시선을 모은다. 앞서 김준희는 두 달 만에 4kg 감량했다고 알린 바.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54킬로 였는데 두달사이 50킬로. 그동안 체중을 안재보다가 얼마전에 4킬로나 빠진걸 보고 너무 놀랐어요. 지금 이 체중 자알 유지해 보겠습니다”라고 전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은 김준희의 연하 남편의 과거를 두고 의혹을 제기했고 김준희는 이후 SNS를 비공개 상태로 전환해 유지 중이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이 부부의 달달하고 행복한 모습은 많은 이들의 축복과 응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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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