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라이스-하키미...새 시즌 첼시 베스트11은?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6.10 15: 06

첼시의 다음 시즌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첼시는 올여름 다양한 선수들과 연결된다. 가장 큰 이목을 끄는 건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득점 1위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다. 잉글랜드 국대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와 모로코 풀백 아치라프 하키미(인터 밀란) 또한 첼시의 타깃이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인 90min은 10일 공식 SNS에 2021-2022시즌 첼시의 잠재적인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공개했다.

[사진] 90min.

3-4-3 포메이션에서 전방 스리톱 공격진엔 홀란드를 필두로 기존 주축 메이슨 마운트와 카이 하베르츠가 좌우에 이름을 올렸다.
중원엔 라이스가 은골로 캉테와 함께 나란히 자리했다. 좌우 윙백으로 벤 칠웰과 하키미가 위치했다.
스리백 수비수로는 기존 안토니오 뤼디거, 티아구 실바, 리스 제임스가 꼽혔다. 골문은 넘버원 수문장 에두아르 멘디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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