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박해진 도플갱어 맞네..가려도 잘생김 [★SHOT!]

개그맨 허경환이 배우 뺨치는 훈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허경환은 10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선글라스 안 가져옴"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기차 안에서 블랙 마스크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앞머리와 마스크 때문에 얼굴 절반이 가려졌지만 닮은꼴인 배우 박해진 못지않은 비주얼이 돋보인다.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잘생김을 뽐내고 있는 허경환의 남다른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동료 개그우먼 허민은 "마스크 써도 잘 생김"이라고 댓글을 달며 팬들은 "잘생김은 가려지지 않아요", "조심히 다녀와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경환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1 '운동맛집'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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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