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종현이 말년 휴가 중 복귀하지 않고 전역한다.
10일 홍종현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홍종현 시까 말년휴가 중이 맞다. 17일 미복귀 전역 할 예정이다. 건강하게 군 생활을 잘 마무리 하고 있다. 전역 소감은 17일에 드릴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홍종현은 지난 2019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는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말년 휴가 중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할 예정이다.
홍종현은 2007년 모델로 제뷔한 배우다. 그는 영화 '쌍화점', '위험한 상견례2'를 비롯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절대그이', '왕은 사랑한다' 등의 드라마로 얼굴을 알렸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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