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은 좋겠다 이 얼굴 7년째 봐서

배우 정경호가 커피보다 달콤한 미소를 지었다. 

정경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이 모델로 나선 커피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커피를 들고서 어딘가를 스윗하게 바라보고 있다. 

그야말로 커피 향보다 그윽하고 라떼 거품보다 달콤한 미소다. 깔끔한 셔츠 차림이라 더욱 그렇다. 팬들이 7년째 연애 중인 소녀시대 수영을 부러워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한편 정경호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 겉으로는 까칠지만 속은 따뜻한 흉부외과 교수 김준완 역할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즌2는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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