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어렵게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제주의 추억. 단체샷이 요거 뿐이네. 귀한사진 #엄마아빠태하만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해변으로 가족 나들이에 나선 김성은, 정조국 부부와 세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은은 가족 단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이리 저리 자리를 옮기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난 김성은, 정조국과 달리 윤하와 태하는 사진에는 관심 없는 듯 모래로 놀이를 하고 있어 웃음을 준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