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욱♥︎' 양미라, 머리숱 부자 아들 걸음마 감격.."한 장도 뺄 수 없어"

방송인 양미라가 아들 서호의 걸음마에 감탄했다.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SNS에 “하나도 뺄 수 없어서 10장 꽉. 삐져나온 머리카락부터 뽈록 나온 배까지 집안 여기저기 참견하고 다니는데 웃겨죽겠네. 마지막은 모기잡겠다고 씩씩거리는 영상이에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헬멧을 쓰고 집안 곳곳을 걸어다니는 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호는 냉장고 문을 열어 안을 구경하는가 하면, 씩씩하게 발걸음을 옮기기도 했다. 헬멧 사이로 빠져 나와 있는 머리카락이 만화 캐릭터를 연상시킨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