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g+@일 것 같은데?" 이승연, 3개월 전 모습보니 확 달라졌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10 20: 51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승연이 지난 2월 때 모습과 확연히 달라진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끈다. 
10일인 오늘 배우 이승연이 "어제 #무물타임~!간만에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ㅋㅋ특히 #다이어트 #패션 #피부관리진~~~짜 질문이 많았네요"라면서 팬들과 소통했던 시간을 되새겼다.
그러면서 "얘네들은 글로 쓰기엔 너무 길어서 따로 라방 해보려고 해요다음주 쯤에 시간 괜찮으시죠?? 라디오처럼 질문도 고민도 모두 함께해보아용, 소통 하면 할수록, 여러분들 찐 마음 을 확연히 느끼게 되네요 정말 고마워요"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승연은 지난 2월 때 모습과는 또 다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V라인의 턱선이 제대로 잡힌 모습이다. 
이에 이승연은 "#저랑있으면다이뻐져요 #진짜 진짜임#라방 예고는 소리 소문없이"란 해시태그 멘트도 덧붙이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예고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두 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2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중이던 이승연은 지난 해 12월 다이어트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던 바.
당시 보도자료를 통해 이승연은 체중 때문에 특별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였지만 50대에 들어선 후 질환까지 겹쳐 혼자서 체중 감량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몇 달 후 이승연은 9kg 감량 소식과 함께 건강해진 몸 상태를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으며 이제는 건강과 함께 늘씬한 몸매까지 되찾은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승연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