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에게 실망한 첼시, 홀란드 영입 위해서 2363억 원 쏜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6.11 12: 00

첼시가 통 큰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11일 첼시가 엘링 홀란드 영입을 위해 1억 5천만 파운드(약 2363억 원)까지 쓸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에도 불구하고 공격수들의 마무리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과거 디디에 드록바, 디에고 코스타만큼 해결해주는 선수가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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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차게 영입한 티모 베르너는 실망스러운 모습이다. 베르너는 라이프치히에서 159경기서 95골을 넣었지만 첼시에서는 그 정도 폭발력이 나오지 않고 있다. 
노르웨이가 유로2020 예선에서 탈락하면서 홀란드는 대표팀에서 자신을 보여줄 기회를 잃었다. 그럼에도 첼시를 비롯해 맨유, 맨시티 등 빅클럽들이 여전히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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