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카로드' 캐비어부터 金까지…'부의 끝판왕' 식재료 등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11 13: 57

라이프스타일 채널 SBS FiL과 버라이어티 채널 NQQ의 ‘빵생빵사 빵지순례’ 예능 프로그램 ‘빵카로드’가 호캉스 특집에 걸맞게 ‘캐비어’부터 ‘리얼 골드’까지 총출동한 ‘부의 끝판왕’ 디저트들과 만난다. 이 디저트들을 선보인 호텔에서는 직접 ‘도심 속 양봉’을 시도, 디저트에 쓸 꿀까지 직접 생산하고 있어 ‘빵카단’ 신현준X한보름X유민주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될 ‘빵카로드’에서는 특별한 매력이 넘치는 공간에서 유니크한 디저트들을 선보이고 있는 한 호텔을 찾아간다. 총 주방장을 맡고 있는 셰프 에티엔 트루터는 “이번 달 테마는 바로 ‘꿀’이다. 제대로 된 꿀 맛을 전하기 위해 호텔에서 직접 양봉을 하고 있다”며 남다른 ‘장인정신’을 드러냈다.
기대감 속에 등장한 디저트들에는 ‘빵카단’의 ‘물개박수’를 자아내는 호화로운 재료들이 올라가 있었다. 호텔에서 직접 훈연한 특별한 훈제 연어, 귀하디 귀한 식재료의 대명사 캐비어(철갑상어 알), 여기에 ‘사금’ 가루가 뿌려져 있는 모습에 세 사람은 “이 순간이야말로 소중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미 여러 핫플레이스를 돌고 온 신현준이었지만, 이 곳의 디저트를 먹은 순간 그는 “분명 배가 불렀는데...밥 여섯 공기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식욕 폭발’의 모습을 보였다.

SBS FiL 제공

여기에 직접 양봉한 꿀과 홍차의 기막힌 조합이 돋보이는 ‘블랙티’, 벌집 위에 올라간 18K 리얼 골드의 찬란함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메뉴 ‘허니 시폰 케이크’ 등이 뒤를 잇자 현장은 더욱 달아올랐다.
‘부의 끝판왕’으로 모자람이 없는 초호화 디저트와, 도심에서 직접 생산한 꿀의 달콤함에 제대로 빠질 수 있는 ‘빵카로드’의 호캉스 특집 핫플레이스는 11일 금요일 밤 9시 SBS FiL & NQQ에서 방송되는 ‘빵카로드’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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