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 55kg' 김빈우, 애둘맘 다이어트 성공? "14등신으로 찍어줘서 고마워"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6.11 13: 23

[OSEN=최정은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14등신 처럼 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늘 11일 오후 김빈우는 개인 SNS에 "대략 14등신 정도로 찍어주신"이라며 운동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내가 요즘 안먹는다고 울애들까지 비리비리하게 먹이는것 같아 맴에 걸려 잔뜩 장봐왔어유. 이따 2차 운동하고 애들하원하면 맛나게 삼계죽 해줘야지"라며 각오를드러냈다. 
오전에는 "골프치고프네. 잘"이라고 말하며 필드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길쭉길쭉한 팔다리가 인상적이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9일 오전 "바디 화보 D-day 14"라며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김빈우는 55kg인 몸무게를 공개하며 "그동안 체중 감량 중에 스스로 합리화 시키며 먹고 싶은 거 자주 먹었네요. 왠만하면 약속도 안 잡으려 합니다. 2주 간은 운동과 식단에 집중할게요. 지인 분들 도와주세요"라고 강조했다. 
김빈우는 2015년 2세 연하의 남편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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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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