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홍지민, 으리으리 테라스서 ♥남편과 모닝 꽁냥꽁냥 “여봉 사랑해”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흔한 아침 풍경과 티타임. 이 산 뷰 매일 보는 거 실화냐??♥♥♥ 여봉 행복해 감사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테라스에 앉아 남편과 커피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여전히 사이좋은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으며 홍지민은 “행복해 감사해 사랑해”라는 말로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홍지민은 이제 막 일어난 듯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화장기 없는 민낯이지만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도성수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홍지민은 다이어트로 인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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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