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는 지난 10일 김혜성 대표(정코다리 대곡점)로부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김혜성대표는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지원단 소속으로 지역사회 및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개최를 기념해 내달 1일부터 8월14일까지 개최되는 '재미-잇는 언택트 Run-Together 대회'의 완주기념품인 문화상품권을 구매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재미-잇는 언택트 Run-Together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김혜성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후원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what@osen.co.kr
![[사진]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1/06/11/202106111355773480_60c2ed53c328b.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