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3세♥' 박규리, 여전히 챙기는 팬클럽 창단일 '카라 리더' 답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6.11 17: 41

카라 출신 박규리가 변함 없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박규리는 11일 개인 SNS에 "6.11 기념 폴짝 #HappyKamiliaDay #KAMILIADAY202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규리가 바닷가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규리는 모래사장에서 높이 뛰어 오르는가 하면, 환한 미소로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6월 11일은 카라의 공식 팬클럽인 카밀리아의 창단일이었던 터. 여기에 같은 카라 출신 가수 니콜과 배우 강지영 또한 호응하는 댓글을 달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팬들과의 기념일을 여전히 기억하는 카라 멤버들의 모습이 네티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박규리는 2007년 카라로 데뷔해 리더로 팀을 이끌었다. 그는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연기자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국내 기업 동원건설 회장의 손자인 송자호 큐레이터와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규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