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트와이스의 신곡을 커버했다.
11일 레드벨벳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는 예리가 교복 차림으로 트와이스의 신곡 ‘알콜-프리’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예리가 교복을 입은 이유는 플레이리스트 새 드라마 ‘블루버스데이’ 하린 역을 연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촬영 중 잠시 쉬는 시간에 흥이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블루버스데이'(문원영 구소연 극본, 박단희 연출)는 10년 전 내 생일날 죽음을 택한 첫 사랑, 그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로맨스릴러다. 예리와 홍석(펜타곤) 등이 호흡을 맞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