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과 윤활제로 부부관계 유지한다더니… 이 부부 불타오르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6.12 06: 30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데이트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한창과 데이트 중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며 춤을 췄고 이 모습을 본 한창은 "혹시 문어시냐"라며 "춤추는 게 문어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문어가 모야"라며 '비글남매' 재우고 '둘만의 시간', '소중해'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맥주를 즐기고 있어 육퇴 후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을 통해 질염과 질건조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장영란은 "아이를 키우고 힘드니까그쪽으로 오더라"라며 "건조하고 아파서 남편과의 관계를 피하게 돼서 윤활제를 선택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전문의들은 "100점 만점"이라고 칭찬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 두 아이를 키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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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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