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곧 태어날 방갑이에게 입힐 옷을 준비했다.
한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빨리 입히고 싶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기 옷이 담겼다. 만삭의 몸으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한지혜는 아이의 옷을 준비했고, 이를 빨리 입혀보고자 하는 마음이 급한 모습이다.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지혜는 임신 중에도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