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배우 이주연이 얼짱 출신다운 미모를 뽐냈다.
12일 새벽 이주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12년 전, Diva 추억 여행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주연은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함께 있는 모습, 12년 전 ‘Diva’로 활동했던 당시를 떠올리게 한다. 단독 사진 역시 세월을 거스른듯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주연의 사진에 팬들은 새벽시간임에도 “언니 때문에 잠 못 이루고 있어요”, “제발 다시 컴백해주세요”, “세월은 저만 맞았나봅니다”, “언니들 무대 보고 눈물 흘렸어요.”, “무대에서 제일 빛나는 울 언니들”이라는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주연이 속한 애프터스쿨은 2009년 데뷔했다. 뱅, 디바, 샴푸, 첫사랑 등 수많은 명곡을 남겼으며 최근 SBS ‘문명특급’ 컴눈명 특집에 출연, 멤버들과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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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주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