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나영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라고 노래 ‘제주도의 푸른 밤’의 가사를 적었다.
그녀가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마치 화보처럼 높은 해상도를 자랑한다. 두 아들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기도.

제주도로 여행을 간 김나영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이에 팔로워들은 "입은 옷 너무 예쁘다" "제주도 여행가고 싶다" "너무 멋지네요"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워킹맘으로서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입양 아동 및 미혼모들을 위해 유튜브 수익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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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