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카메오가 이렇게 고울 일? 탄성 부르는 '간동거' 한복 자태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6.12 17: 09

배우 정소민이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정소민은 12일 개인 SNS에 "즐거운 작업이었어요. 불러주신 박준화 간독님, 남성우 간독님 감사합니다 #간떨어지는동거 #카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소민이 한복을 입고 한옥 눈 쌓인 한옥 세트장을 누비는 모습이 담겼다. 정소민이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약칭 간동거)'에 특별출연하며 이를 기념하고자 현장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특히 사진 속 정소민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연한 색감의 한복과 정소민 특유의 하얀 피부와 단정한 이목구비가 고전적인 미인임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 가운데 정소민은 신우여가 과거 사랑했던 여인으로 등장해 여운을 남겼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정소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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