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행복한 미소로 사랑에 빠진 기분을 보였다.
한예슬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만난 분들 모두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돌로 된 벤치에 앉아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한예슬은 하얀 피부와 어깨 선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예슬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모두 해명한 뒤 마음의 짐을 덜어낸 모습이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10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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