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찬기가 화려한 예능감으로 황제성과 양세찬은 물론 퀸와사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민찬기는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을 통해 공개된 ‘빽사이코러스2’에 퀸와사비의 소개팅남으로 활약했다.
이날 민찬기는 퀸와사비의 세 번째 소개팅 활약남으로 등장해 팔색조 매력으로 풍성한 매력을 펼쳤다. 민찬기는 훈훈한 비주얼로 퀸와사비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퀸와사비의 소개팅 남으로 선택받았다.
민찬기는 줄곧 엉뚱한 매력으로 상대방을 당황시키는 동시에 저돌적인 매력으로 본인을 어필하며 퀸와사비의 마음을 100% 사로잡으며 퀸와사비를 애타게 했다.
특히 양세찬의 명령으로 상황극과 맞지 않는 대답으로 기발한 상황을 연출하는가 하면, 역대급 리액션으로 상대방에게 꾸밈없는 리액션과 꽉 찬 토크로 큰 재미를 안기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민찬기는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 고정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인정받고 있으며, 웹드라마 ‘인생덤그녀’에서 남주용역으로 분해 존재감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