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배윤정, 퉁퉁 부은 손 "편하게 푹 자고파..태동이 아프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6.13 09: 04

출산이 임박한 배윤정이 만삭 임산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안무가 배윤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이 안 구부러짐ㅋㅋ"이라며 "편하게 푹 자고싶다. 골드야 태동이 이젠 아프다 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으로 인해 퉁퉁 부은 배윤정의 오른 손이 담겨 있다. 배윤정은 임신 9개월 차를 맞았고, 배가 더욱 불러올수록 임산부만 느낄 수 있는 고충을 토로했다. 곧 출산 예정인 배윤정은 "편하게 푹 자고싶다 태동이 이젠 아프다"라며 처음 겪는 임신의 힘든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9월,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하면서 올 하반기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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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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