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종혁이 구안와사 치료 근황을 전했다.
오종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양방과 한방을 오가는 전투치료 덕에 빛의 속도로 회복 중! 좀만 더 힘냅시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양방=교감신경주사(?)+약+고주파. 한방=침+탕약+고주파. 물어보시는 분들이 좀 있어서.. 완쾌하시길 저도”이라고 했다.
구안와사는 입과 눈 주변 근육이 마비돼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질환으로, 공개한 사진에서 오종혁은 한방치료를 받고 있다.
오종혁은 오른쪽 얼굴에 마비가 온 듯 오른쪽에 침을 집중적으로 맞아 치료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오종혁은 지난 4월 결혼했다. 현재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무대에 서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오종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