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6살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성은 13일 자신의 SNS에 “지성 이보영 지유 우성. 오늘은 지유생일입니다. 지유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딸의 생일을 맞아 준비한 유니콘 인형으로 장식된 케이크와 꽃다발, 풍선으로 꾸며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성, 이보영은 꽃다발에 ‘우리 지유 생일 축하해. 엄마 아빠는 지유를 너무 사랑해’라고 딸을 향해 애정 가득한 카드가 꽂혀 있다.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7년간의 열애 후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19년 2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지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