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음란성 댓글에 분노했다.
13일 오전 김소영은 개인 SNS에 "인스타 일 안 하냐"라며 한 게시물의 댓글창 사진을 캡처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 계정의 댓글창에는 "모든 한국 남자들은 매우 행복하고 내 동영상을 즐깁니다", "XX하고 싶지 않다면 내 비디오를 보지 마십시오" 등의 19금 댓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모습.
이에 김소영은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 중인 SNS임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은 점에 일침을 가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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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