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대학생 딸 위해 종강 파티 “아빠 용돈카드 씀”

배우 진태현이 딸을 위해 용돈으로 한 턱 쐈다.

진태현은 13일 자신의 SNS에 “우리 딸 종강 파티 한학기 고생했어 아빠 용돈카드 씀. 우리 모두 건강하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부부 럽스타그램. 딸 딸스타그램. 가족 가족스타그램. 종강 화이팅. 가족파티는 칼국수지”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딸 박다비다와 칼국수집에서 단란하게 식사하려고 하는 모습이다.

특히 진태현이 딸의 종강을 맞아 용돈으로 외식하는 아빠의 마음이 훈훈하다.

한편 진태현은 1살 연상인 박시은과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만나 2015년 결혼했다. 지난해 여대생 딸을 입양했고 최근에는 박시은의 성을 딴 박다비다로 개명시켜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