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화가 럭셔리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13일 자신의 SNS에 “바리스타 월급 올려줘야겠어. 나보다 똥손인 줄 알았는데 이름도 몰라 검색 힘들었던 그 선반 설치 완료”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가방을 정리하고 남은 공간이 휑하다며 “시즌백으로 일단..참아보기”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경화의 가방 선반이 다양한 명품백들로 가득해 눈길을 끈다.

이어 김경화는 “선배님들 모시고 골프 치느라 전반은 망했지만 (저... 엄청 낯가려서 다 풀리는데 보통 9홀 필요) 후반은 5오버로 막았어요”라며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아리랑TV 초대 메인앵커이자 지금은 JTBC에 계시는 안착히 선배 좋은 인사이트, 좋은 에너지 진짜 배우고 싶어요. 롤모델이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죠 그죠?”라며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경화는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골프웨어를 입고 스윙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경화는 2002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경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