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수아, 9살이 엄마 옷 리폼을?..아들 시안까지 DNA 왜 이래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13 18: 13

이동국의 자녀들이 놀라운 끼를 발산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3일 가족 인스타그램에 “#엄마옷리폼#언니따라쟁이 #심지어더잘해 #9세디자이너 #수아짱”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수아는 엄마의 롱 원피스를 자르고 바느질해 직접 옷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재능은 아들인 막내 시안에게도 있었다. 이수진은 바느질에 집중하고 있는 시안의 모습도 사진에 담으며 “#누나보조역할 #누나넷막둥이는 #바느질놀이중”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은 2005년 ‘라이온킹’ 이동국과 결혼해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다. 이후 2013년에는 또 한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고, 2014년 막내 아들 시안까지 낳아 5남매 부모가 됐다.
현재 15살인 재시는 모델을 꿈꾸고 있으며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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