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CEO 제주댁' 진재영, 마스크無 수영복입고 폭포앞 힐링‥알고보니 여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13 18: 22

  억대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는 진재영이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폭포 앞에서 힐링했던 추억사진을 공유했다. 
13일인 오늘 진재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이런날도 있었네용. 여행중엔 다못올렸던 희귀영상들"이라면서 "작년 2020.1.1 이라는데 우리 곧 다시갈 수 있겠죠"란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진재영은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폭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절로 느껴진다.

진재영은 "그리운것이 참 많은데 코시대가 바꿔놓은것은 여행뿐이아니라 집콕의시대 운동과식단의 리듬이깨진것이 가장큰것같아요"라면서 "1년넘게 집밥만 열심히하다보니 날은덥고 몸은무겁고. 저 내일부터 한달 목표설정하고 차근차근 식단.운동 관리다시할꺼예요. 아자. 아자 할 수 있다"라고 덧붙이여 자신을 위한 챌린지를 외쳤다. .
그러면서 "#진재영_화양연화 #진재영_온세상이나의무대 "발리# #waterfall #kantolampowaterfall #bali"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발리여행에서의 추억을 공유했다. 
한편 억대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는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인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후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으며 미용 관련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최근 제주도에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을 오픈했으며 이를 위해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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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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