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가 ‘오케이 광자매’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홍은희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족사진~♡ 오늘도 본방사수 부탁해요 #오케이광자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홍은희는 이보희, 윤주상, 전혜빈, 고원희, 이병준, 김혜선과 함께 다정하게 단체 포즈를 짓고 있다. 이는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촬영 중 찍은 것. 그래서 배우들은 ‘오케이’ 포즈로 끈끈한 단합력을 자랑하고 있다.
주말 드라마의 대가 문영남 작가의 작품인 KBS2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으로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홍은희는 자존심 강한 첫째 딸 이광남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