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전 결승골을 책임진 라힘 스털링(잉글랜드)이 고평점을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13일(한국시간) 밤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유로 2020 조별리그 D조 1차전서 후반 12분 스털링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후반 12분 귀중한 선제 결승골을 뽑아냈다. 필립스가 박스 안으로 절묘하게 밀어준 볼을 스털링이 쇄도해 오른발 결승골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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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은 유럽축구통계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서 양 팀 2번째로 높은 7.2를 받았다. 스털링의 골을 돕는 등 공수서 맹활약한 필립스가 최고 평점인 7.7을 기록했다.
한편, 크로아티아에선 캡틴 모드리치가 6.9로 최고점을 받았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