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배윤정, 조리원 가기 전 상다리 부러질 해산물 만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6.14 08: 11

안무가 배윤정이 출산을 앞두고 만찬을 즐겼다.
배윤정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예오예"라며 "동생 조리원 가기 전 몸보신 해준다고 오빠가 사줌. 굿 잘 먹으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산부 배윤정이 지인에게 선물 받은 각종 해산물 음식들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대게, 가리비, 조개 등 식탁 위에는 해산물 만찬이 펼쳐졌고, 임신 9개월 차 만삭인 배윤정은 영양 보충을 하면서 출산을 준비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했고, 조만간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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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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