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진아름이 남자친구인 배우 남궁민을 설레게 할 미소를 보여줬다.
진아름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진아름은 팬츠에 티셔츠, 운동화까지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극히 평범한 의상이지만 모델답게 날씬한 몸매와 큰 키로 옷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2015년 열애를 시작, 2016년 교제 중이라고 인정한 남궁민, 진아름 커플은 6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남궁민은 “오랜 시간 제 옆에서 지켜주고 사랑하는 아름이 고맙다”고 소감을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아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