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남편 판박이 딸 미소에 "요렇게 웃으면 녹는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6.14 08: 49

개그우먼 정경미가 활짝 웃는 귀여운 둘째 딸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 웃읍시다 니가 너무 일찍 일어나서 좀... 그랬는데 요렇게 웃으면 녹는다 녹아 덕분에 새벽형인간. 푹 자는 게 뭐예요....? 숙면이 뭐더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미-윤형빈 부부의 둘째이자 막내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경미의 딸은 엄마와 카메라를 보면서 활짝 웃고 있으며, 백만불짜리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특히 막내 딸은 아빠 윤형빈을 쏙 빼닮은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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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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