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아들 연우가 벌써 8살..생일파티→4살 딸 영어버전 축하송(‘도장TV’)[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14 09: 56

방송인 도경완이 가족과 함께 한 아들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도경완은 유튜브 개인채널 ‘도장TV’에 ‘온가족 총출동 연우의 생일파티~!!! (feat.하영이의 축하송)’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도경완은 “서윗 연우의 여덟번째 생일 파티!!!! 연우의 엄마 장회장님~ 연우의 동생 하영이~ 모두가 함께한 즐거운 생파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고 전했다.

동영상에서 “6월 13일은 연유 같은 연우 오빠의 생일!! 온 가족이 생파를 했어요”라며 아들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케이크에 불을 붙였고 케이크에 눈을 떼지 못하는 연우, 하영 남매의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딸 하영은 불을 다 켜자마자 생일축하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장윤정은 연우의 생일이라며 딸에게 혼자 생일축하 노래를 하라고 했고 하영은 열심히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도경완이 영어로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영어버전까지 불렀다.
생일축하 노래가 끝난 후 하영은 오빠 연우에게 뽀뽀를 해줬고 연우는 그런 동생을 포옹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등 훈훈한 남매애를 보여줬다.
생일파티한 뒤 장윤정, 연우 모자는 함께 자동차 레이싱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이들 모자는 게임에 집중했고 도경완은 그런 두 사람을 카메라에 담았다. 결국 장윤정에게 “언제까지 할 거냐”고 한 마디 했지만 장윤정은 완주가 목표였다.
아들과 게임을 하던 장윤정은 게임이 어렵다며 아들에게 “쉬운 맵으로 해달라”고 하는 등 게임에 진심인 모습이었다. 아들이 먼저 결승전에 도착하자 속상해 하며 “쉬운 맵으로 해달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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