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미모의 예비신부와 제주 여행 "힘들단 소리없이 한라산 등반"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6.14 09: 16

이지훈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와 한라산을 등반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라산 지난달 올랐던 한라산 그 긴 코스를 끝까지 힘들단 소리없이 등반하신 분"이라며 "지금 그자리에서 늘 함께할께요♥ #성판악 #관음사 #등산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과 그의 예비 신부가 한라산을 등반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제주도 여행 중 한라산을 등반했고, 이지훈은 "긴 코스를 끝까지 힘들단 소리없이 등반했다"며 "지금 그자리에서 늘 함께할게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올해 43살인 이지훈은 오는 10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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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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