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태국의 으리으리한 대저택에서 즐기는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커피믹스”, “비다. 시원하게 쏟아라. 태국 우기 시작”, “잠이 솔솔 오네요. 집이 최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신주아는 킥보드를 타고 다녀야 할 정도로 넓은 저택 야외에 있는 수영장 옆에서 비를 즐기는 모습이다.
또한 신주아는 집에서 일본 라면 식당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라면을 저녁 식사로 먹는 걸 인증하고 “오늘도 요쿠르트 아스크림. 요새 중독된 요아이. 애국자”라며 간식을 먹는 걸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