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의 딸 태리가 '예쁨' 한 가득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지혜는 14일 자신의 SNS에 "사진찍자고 몇번을 졸라야 겨우찍어주는 내베프"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훌쩍 큰 태리와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기의 모습을 서서히 벗고 있는 태리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역시 태리가 점점 예뻐진다는 댓글 반응이 줄을 이었다.
앞서 이지혜는 태리를 두고 “태리는 머릿발ㅋㅋ 볼통통. 핵귀. 완귀. 태리야 머리 묶자. 아침엔 붓는 아기. 아빠 똑닮”이라고 객관적(?) 평가를 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4살 딸 태리를 두고 있다. 이지혜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 시험관으로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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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