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며느리' 최정윤, 독박육아지만 딸과 농촌체험까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14 12: 38

배우 최정윤이 딸과 함께 농촌에서 힐링했다. 
최정윤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농장체험#다슬기 먹고 자라는 벼”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의 딸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감자를 캐는가 하면 소 여물을 주며 농장 체험에 집중하고 있다. 
이어 최정윤은 딸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모성애를 자랑했다. 공주님 같은 딸의 사진에 “#마무리#잠깐마스크벗고#파밭뷰#고마운시간”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넘치는 애정과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인 2016년 11월 첫 딸을 낳았는데 방송에서 독박 육아 중이라고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지난 4월부터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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