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SBS 웹예능 ‘문명특급’ 컴눈명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가희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따 세다. 안 웃으면 무서워.. 웃어야 해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대기실에서 준비 중인 모습이다. 가희는 높게 올려 묶은 일명 ‘올백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강렬하게 만드는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 중이며 구릿빛 피부로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무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가희의 표정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며 이를 본 가희는 스스로 ‘센 비주얼’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그 모습 그대로 예뻐요”, “짱 멋있어”, “존재 자체가 빛난다”, “센 언니 너무 좋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결혼 후 발리에서 생활해왔다. 그러던 중 가희는 최근 SBS '문명특급'이 주최하는 '컴눈명 콘서트'에서 애프터스쿨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입국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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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