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조카 지온 양의 남다른 비주얼에 흐뭇해 했다.
엄정화는 14일 자신의 SNS에 “지온이 너무 예쁘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이 승마장에서 부츠를 신고 승마복을 입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 아빠를 닮아 9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큰 키를 뽐내는 지온 양은 뒷모습만 보면 어른 같이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은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첫 딸을 얻었다. 엄정화는 최근 종영한 tvN ‘온앤오프’에서 MC로 활약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엄정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