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유튜브 채널 오픈.. 한효주 "나도 빈둥빈둥 좋아하는데"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6.14 16: 43

배우 채수빈이 팬들과 소통하고자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14일 채수빈 유튜브 채널에는 "수빈이의 빈둥빈둥 일상로그. 그 첫 번째 페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수빈둥빈둥'이라는 제목의 채널을 오픈하며, 채수빈은 "소소한 일상과, 빈둥거리는 일상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다.

 
취미생활에 대해 채수빈은 "빔으로 영상같은거 보거나, 누워서 하쿠마타(고양이)랑 있거나, 뜨개질?"이라고 말했다. 또 "찍으면서 내 취향이 이런거구나. 아기자기한 것들을 보거나 만들러 다니는걸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채수빈의 유튜브 채널에 한효주는 "나도 빈둥빈둥 좋아하는데, 같이 빈둥빈둥 하고 싶은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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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채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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