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제주도에서 가족들과 꿀같은 하루를 보냈다.
지난 13일 장영란은 개인 SNS 계정에 “하룻밤의 꿈같았던 제주여행. 후다닥 지나갔네요. 다시 일상. 여행갔다오면 밀려오는 폭풍일감들. 밀린 집안일 밀린 스케쥴 잘해볼게요. 남편의 응원메세지에 힘내며 오늘도 홧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옹기종기 모여찍은 장영란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눈에 봐도 화목한 모습에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에서 질염, 질 건조를 겪어봤다며 “애 키우고 힘들다 보니까 그쪽으로 많이 오더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건조하다 보니까, 아프고 나중에는 남편과의 관계를 피하게 되더라"라고 고백하며 "그래서 선택한 게 윤활제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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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