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김구라 아들 그리 보고 울컥 “군대 간 우주 보고 싶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14 17: 51

개그우먼 조혜련이 지난 5월 입대한 아들 우주를 향해 그리움을 내비쳤다.
조헤련은 14일 자신의 SNS에 “친구 김구라와 그리~~ 그리고 정민이. ‘아침마당’에서 재밌는 시간을 함께 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구라야 건강하고 행복하자~아! 동현이보니까 우주 보고싶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조혜련은 이날 KBS 1TV ‘아침마당’에 같이 출연한 김구라, 그리 부자, 그리고 MC 이정민 아나운서와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조혜련은 지난달 25일 아들 우주가 입대했다며 “이 마음이 아들 가진 엄마의 마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잘 커줘서 장하고, 미안하고, 고맙다 아들! 엄마는 아들이 자랑스럽다. 사랑해”라며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을 응원하며 부모님을 응원합니다”라면서 입대를 앞둔 우주가 머리를 짧게 자르는 사진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아들이 입대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우주와 또래인 그리를 보고 아들을 향해 그리운 마음을 표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조혜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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