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아티스트 '4월의 작가'로 선정된 솔비(본명 권지안)가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14일인 오늘, 가수 겸 화가인 솔비가(예명)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더워, 수박사줭"이란 귀여운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솔비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작업실에서 또 다른 작품을 만들기 위해 몰두하고 있는 모습. 글로벌 아티스트로 인정받은 만큼 진지하면서도 예술가의 포스가 절로 느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와우, 수박 사들고 가고 싶다", "언니 작품 기대됩니다, 파이팅", "역시 한국의 아티스트 위엄이 느껴지네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겸 화가인 권지안(솔비)이 이탈리아 유명 문화 예술 그룹에서 주최한 이달의 글로벌 아티스트에서 '4월의 작가(Artist of the month-April 2021)'에 선정됐으며 이는 전 세계 예술가를 대상으로 뽑힌 것이라 알려져 또 한번 그녀의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권지안의 'Flower from Heaven'은 서울옥션 강남센터 5층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프리뷰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경매는 서울옥션 홈페이지에서 'eBID 스페셜 by printbakery'를 통해 16일 오후 2시부터 순차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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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솔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