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지드래곤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가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줄리안 슈나벨의 이름과 다양한 그림 작품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의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화려한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특히 생활한복 느낌의 핑크색 재킷을 걸쳐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링이 분명하다.
이는 약 5주 만의 근황이다. 이 때문에 국내외 팬들은 지드래곤의 특별한 근황 공개에 감격한 모습이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2006년 8월 'Bigbang’을 들고 데뷔해 15년 넘게 국내외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드래곤, 대성, 태양, 탑은 지난해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고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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